수완나품공항1 7-6 수완나품 공항 내 부츠 속이 안 좋아서 기념품샵이고 뭐고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안쪽에 오아시스같은 Pharmacy가 보인당 약사온니가 영어 어느정도 가능하심 증상에 대해 얘기하고 화장실은 얼마나 자주 가는지 등등 내가 한국인인지 단번에 알아보시고 한국어로 번역해주는데 번역기의 한계^^... 그냥 영어로 돌려주세여..... 결국 나의 증상은 식중독같다고 ^^...... 차분하게 뚝딱뚝딱 처리 해주시고 비행기타기전에 먹으라고.... 갈색봉투의 약을 받았당 (혹시 모를 미래를 위해 아껴놔야겠다) 사는 김에 세파콜도 찾았지만 세파콜은 없다고 한당 스트렙실 종류가 이렇게 많았었나 사야되는 약이 있는데 깜빡했거나 비행기 타기 전에 상태가 안 좋다싶을 때 알고 들리면 좋을 것 같당 :) Boots Boots · 999 หมู่ 1 ถนน.. 2023. 2. 5. 이전 1 다음